2007/09/26 22:34
즐거운 인생 - 아주 쉬운 즐겁게 사는 법 LifeLog/문화생활2007/09/26 22:34
당신도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입니다.
이 영화는
중년 남자들이 밴드를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밴드로 인생 성공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이 분은 아내와 딸 눈치를 봐야하는 백수 가장임은 변함이 없고
이 분은 여전히 두 아들이 있는 택배기사 + 대리운전사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아내와 애들을 외국에 유학보냈다가 이혼당하고 한국에 혼자 남겨진 상황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꽃미남 역시 시급 3500원의 편의점 알바로 먹고 살아야하는 상황은 그대로죠.
아마 이 후에도
밴드하는 시간보다는 먹고살기 위해 일(조개구이?)을 해야하는 시간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이 즐거워졌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죠.
분명 이렇게 말할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만하고 어떻게 살아? 영화니까 가능하지."
누가 좋아하는 것만하고 살아라고 했습니까?
좋아하는 것을 하고 살아라고 했지. ^^
좋아하는 것을 외면하고 살지맙시다^^
'LifeLog > 문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숙명가야금 연주단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10) | 2007/11/07 |
|---|---|
| 별의 목소리 (2) | 2007/11/02 |
| 즐거운 인생 - 아주 쉬운 즐겁게 사는 법 (0) | 2007/09/26 |
| 상상으로만 보는 전시회 (4) | 2007/09/17 |
| 디 워를 보다 - 극장에서 볼거리로는 아깝지 않은, 그러나 영화로써는 아쉬운.. (0) | 2007/08/06 |
| 지난 주 음악회.. (2) | 2007/07/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