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7 00:18
숙명가야금 연주단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LifeLog/문화생활2007/11/07 00:18
이번 공연은 '숙명가야금연주단'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작년이 동영상과 몇 개의 연주를 MP3 파일로 접하고,
공연을 보고 싶어했었는데,
마침 제 모교에서 하는 크림슨마스터즈 콘서트에 나온다길래
3개월전부터 기다렸다 신청에 성공하고,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미투데이에도 남겼지만,
이 바쁜 와중에 오후반차내고 공연보러가시는 절 너그러히 용서해준 팀원들께 다시한 번 감사의 말씀을.. ^^)
역시 공연장에서 듣는 것은 MP3보다는 천배만배 훨씬 좋더군요.
이미 앨범을 구입해서 들었던 비틀즈의 음악도 만족스럽고 좋았지만,
팝송이 아닌 Classic들 -카르멘 조곡 中 - 하바네라, 모차르트, 심포니 25번등 도
이렇게 가야금으로 하니 멋진 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고 매우 즐거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아름다운 공연이였지만,
몇가지 아쉬움이 있습니다.
가야금의 특성상 힘이 들어가야 할 때 힘이 들어가지 않아
가슴 깊은 울림을 주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곡이 신선하고 좋지만 먼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건 가야금의 어쩔 수 없는 특성이라 넘어갈 수도 있지만,
앞으로 세계화가 되고 그들에게 남는 음악이 되기 위해서느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아쉬움은 비보이 공연의 아쉬움입니다.
이미 동영상으로 유명해진 Cannon의 연주 역시 공연이 되었는데,
가야금 소리가 녹음된 다른 사운드(DJ스크래칭, 비트박스)와 비보이의 공연에 묻혀 버려
개인적으로는 최악이였습니다 -_-;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그냥 연주 흉내만 내고 녹음된 소리를 들려준다는 느낌도 들었으나, 전문가가 아니라 검증이 불가능하니 Skip합니다.)
의외로 , 정말 최고였던 건 '해금'과의 연주였습니다.
해금과 가야금과의 조화는 정말 멋지더군요 ^^
특히 해금을 연주했던 강은일님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다음에 따로 연주를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공연을 하시더군요.
그렇다고 가야금 연주가 별로였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강은일님의 해금 연주가 이목을 끄는 건 어쩔 수없더군요.
글을 쓰고 나니 '보러가지 마라'라는 느낌이 조금 드는데,
그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예술을 표현하는 글 솜씨가 모자라서 그런 것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자기 불만만 말하죠 ^^)
주위의 사람에게 기회가 닿으면 꼭 챙겨서 관람하기를 권유드리는 공연이였습니다.
12월에 정기 공연을 한다고 하니,
저 역시 기회가 닿으면 꼭 가서 다시 한 번 더 듣고 싶습니다. ^^
아래 연주리스트를 보면 다양한 시도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이러한 시도를 하고 있는 숙명가야금 연주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작년이 동영상과 몇 개의 연주를 MP3 파일로 접하고,
공연을 보고 싶어했었는데,
마침 제 모교에서 하는 크림슨마스터즈 콘서트에 나온다길래
3개월전부터 기다렸다 신청에 성공하고,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미투데이에도 남겼지만,
이 바쁜 와중에 오후반차내고 공연보러가시는 절 너그러히 용서해준 팀원들께 다시한 번 감사의 말씀을.. ^^)
역시 공연장에서 듣는 것은 MP3보다는 천배만배 훨씬 좋더군요.
이미 앨범을 구입해서 들었던 비틀즈의 음악도 만족스럽고 좋았지만,
팝송이 아닌 Classic들 -카르멘 조곡 中 - 하바네라, 모차르트, 심포니 25번등 도
이렇게 가야금으로 하니 멋진 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고 매우 즐거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아름다운 공연이였지만,
몇가지 아쉬움이 있습니다.
가야금의 특성상 힘이 들어가야 할 때 힘이 들어가지 않아
가슴 깊은 울림을 주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곡이 신선하고 좋지만 먼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건 가야금의 어쩔 수 없는 특성이라 넘어갈 수도 있지만,
앞으로 세계화가 되고 그들에게 남는 음악이 되기 위해서느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아쉬움은 비보이 공연의 아쉬움입니다.
이미 동영상으로 유명해진 Cannon의 연주 역시 공연이 되었는데,
가야금 소리가 녹음된 다른 사운드(DJ스크래칭, 비트박스)와 비보이의 공연에 묻혀 버려
개인적으로는 최악이였습니다 -_-;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그냥 연주 흉내만 내고 녹음된 소리를 들려준다는 느낌도 들었으나, 전문가가 아니라 검증이 불가능하니 Skip합니다.)
의외로 , 정말 최고였던 건 '해금'과의 연주였습니다.
해금과 가야금과의 조화는 정말 멋지더군요 ^^
특히 해금을 연주했던 강은일님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다음에 따로 연주를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공연을 하시더군요.
그렇다고 가야금 연주가 별로였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강은일님의 해금 연주가 이목을 끄는 건 어쩔 수없더군요.
글을 쓰고 나니 '보러가지 마라'라는 느낌이 조금 드는데,
그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예술을 표현하는 글 솜씨가 모자라서 그런 것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자기 불만만 말하죠 ^^)
주위의 사람에게 기회가 닿으면 꼭 챙겨서 관람하기를 권유드리는 공연이였습니다.
12월에 정기 공연을 한다고 하니,
저 역시 기회가 닿으면 꼭 가서 다시 한 번 더 듣고 싶습니다. ^^
아래 연주리스트를 보면 다양한 시도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이러한 시도를 하고 있는 숙명가야금 연주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공연곡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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