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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12:46

EBS 지식 프라임 LifeLog/BookLog2010/03/05 12:46




회사 도서관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빌려서 읽는 책입니다.


'위키피디아보다 흥미롭고 리얼한 교양인을 위한 지식탐험' 이란 카피가 정확하게 이 책을 말하고 있습니다.



한 꼭지의 이야기가 4~5page , 길어야 10page 가 넘지 않기 때문에
5분, 10분씩 짬이 날때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나의 내용은 그리 깊게 자세히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내용까지 부실하진 않습니다.
한 꼭지의 주제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간결하고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덕분에 '독자가 생각할 여지'도 남아 있습니다.


조금만 심리학 이나 사회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이야기가 종종 보이지만,
'블랙스완', '다중인격장애' ,'손실회피 이론', '무기집중효과', 네트워크 외부성', '희생자 이론'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니 읽어보라 권하고,

그렇지 않은 분이라면
부담없으니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ps>

시사상식서라 할 수 있지만,

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누가 윌리엄스를 죽였는가?'로 시작해
'왜 무하마드 알리에게 박수를 보내는가'로 끝나는 이야기는
제대로 된 '교양지식'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prologe. 누가 윌리엄스를 사형했는가 

chapter I 새로운 시장을 읽는 상상력 (뉴 마케팅) 
블랙스완이 지배하는 세상 / 나비가 날면 지도를 펴라/ 록펠러를 낳으셨군요/ 우리는 할인점으로 간다 /소비자의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야!/ 부정적 메시지의 한계효용 

chapter II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반란 (행동경제학) 
딸부잣집의 고뇌/ 배팅의 미학/ 인간의 이기심에 관한 몇 가지 오해/ 비효율이 효율을 이기는 방법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반란/ 모두가 득이 되는 Give&Take/ 조삼모사의 경제학/ 보상 처벌 제도의 함정 

chapte III 내 마음 속의 우주 (일상심리) 
신탁인가, 무의식인가/ 머리가 나쁜 게 아니라니까!/ 내 손으로 짓는 소외의 성/ 나는 너의 불행에 개입하지 않았다!/ 에스컬레이터, 왼쪽에 서도 될까요?/ 그 남자 그 여자/ 2등은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다? 
도도새와 훌라 걸스/ 싸이코패스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chapter IⅤ 문제적 세상을 읽는 법(사회문제) 
내 안에 사는 또 다른 나/ 영화가 나를 살인자로 만들었다/ '돼지만 참사'의 우스꽝스러운 비극 
우리는 어제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다/ 지하철에도 명당자리가 있다/ 우리는 무슨 색깔인가요? 
너의 죄를 사하노라/ 이중국적 절대 악인가?/ 지문으로 관리되는 사회 

chapter V 법정 뒤에 숨은 희망과 절망 (판례와 법리) 
싱가포르에서 '곤장'을 맞다/ 경찰차 뒷좌석에서 생긴 일/ 포르노 황제의 불온한 자유/ 당신도 범죄형 인간인가요?/ 인간과 원숭이의 멀고도 가까운 관계/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마녀재판의 악몽/ LA폭동과 법정의 양심/ 피해자와 가해자가 친구가 된 사연 

chapter VI 어제와 오늘의 다른꼴과 같은 꼴 (식민지 역사) 
옛날 옛적에 살았던 '88만 원 세대'/ 식민지 투기꾼의 인생역정 / ‘라디오 합백당’ 일망타진 사건/ 배포 큰 ‘채무왕’의 말로/ 1932 나진 땅투기 소동/ 백년대계의 희망 없는 변천사/ 식민지 시대 왕따의 그늘 /명품 고무신, 짝퉁 고무신/ 조선의 알파걸 박인덕 여사 

epilogue. 왜 무하마드 알리에게 박수를 보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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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
2010/01/10 16:51

[독서] 위험한 경제학 LifeLog/BookLog2010/01/10 16:51


회사 도서관에서 빌려놓고 한참만에 읽은 책입니다.
(제가 한참만에 읽지 않은 책이 어디있겠냐만은요 ㅡㅡ;)






이 책은 1,2권으로 되어 있는데,
1권은 부동산 이야기입니다.

저자의 전 책인 '부동산 대폭락 시대'  와 같은 맥락의 책입니다.

자료등이 보강된 1년후 버젼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1,2,3부로 되어 있는데.

3부만 읽어봐도 저자의 말하고 자 하는 바를 충분히 알 수 잇습니다.

3부는 주장,

1,2부는 그 주장을 풀고, 좀 더 자료를 뒷 받침했다고 할까요.


특히 마지막의 '폴 그루먼에게 배우는 MB 정부에 속지 않는 법'은 꽤 인상적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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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
2009/06/21 11:59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LifeLog/BookLog2009/06/21 11:59




포스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가
회사동료가 읽고 있는 것을 보고 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제목 그대로(원제: A Theory of FUN for Game Design)
게임(비디오 게임뿐 아니라 오프라인게임 - OX게임등까지도 포함)
의 재미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시작부분에는
패턴, 학습, 도전, 재미 의 키워드를 가지고 간결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운명론적인 말

'사람들은 게으르다'
'게임의 운명은 점점 재미있어지는것이 아니라 점점 더 지루해지는 것이다.'

등의 이야기를 넘어


"게임이 예술이 될 수 있을까? - 그렇다"
"그러면 어떻게?" 

라는 내용으로 책을 마무리 합니다. 


많은 재미있는 내용이 있지만, 저는 아래의 표를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게임의 인간활동 도표>

 사용자의 목표  협력적(다수) 경쟁적(다수)  단독적(단독)
 건설적  게임개발팀 상업적게임개발  개조와 변경
 경험적  PVE - 협동적 게임집단 vs 게임환경  PVP - 플레이어 vs 플레이어 게임  싱글 플레이어 게임
 해체적  게임공략 작성  해킹과 치팅  책을 쓰는 것



별로 라구요?

그럼 다음 표는 어떤가요?

<음악의 인간활동 도표>

 사용자의 목표  협력적(다수) 경쟁적(다수)  단독적(단독)
 건설적  공동작곡 공연  연습
 경험적  대중 공연 경연대회 즐거움을 위한 감상
 해체적 음감 훈련 음악 비평  분석



이 표는요?

<인간활동 도표>

 사용자의 목표  협력적(다수) 경쟁적(다수)  단독적(단독)
 건설적 공동체 직업 취미
 경험적  공연 스포츠 쳥중
 해체적 교습 비평 분석


저 역시 딱히 이 표에서 구체적인 무언가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 주위의 모든 활동(인간관계, 회사생활) 이 위의 표에 들어갈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이 책을 읽고 나니, 
저도 제가 하는 분야의 대가(?) 가 되어 대가 하는 일에 대한 책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는 막연한 생각이 드네요 ^^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백만배 동감하는 구절을 남깁니다.

예술와 오락은 유형이 다른게 아니라 단지 강도가 다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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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





지난 5월은 회사일로 엄청 바빴습니다.
주말까지 야근 강행군 =.=

그 와중에서 이책을 읽을 수 있었던 건

한번에 쭉 읽고 이해해야하는 책이아니라
한 꼭지꼭지로 이야기를 조근조근 해 주는 책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다 읽은지는 시간이 좀 되었지만, 북다트로 마킹 해 놓은 부분을 옮겨적어보면

  •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우선 경탄과 환상 그리고 적어도 한 가닥의 희망이 일어나고 곧 의심이 뒤따르게 되는 과정이다.

  • 난 여태껏 모든 관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어요. (...)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없어도 그 관계는 변하기 마련인데도 말이죠.

  • 이미 지나가 버려 막을 수 없는 일에는 분노해서는 안된다

  • 정신이 늙어가고 있다는 가장 슬픈 현상은 기억력의 감퇴로, 인지 기능의 감퇴도 아닌 바로 호기심의 상실이다.

  • 현대의 마술사들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해 놓고, 그것을 참아낼 인내심은 가지지 못했다.

  • 사람은 어떠한 증오나 분노 혹은 상처를 주려는 의도가 업이 단지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좋은 이야기가 참 많죠? ^^

하지만 책에서 하고 있는 이야기는 
결국 아래 내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른으로 산다는 건 그냥 그런거다.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리도록 노력해라.

(하지만, 굳이 어른인척 하면 너만 힘들다.)



그리고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생각나네요(하나라고 해놓고는 )

'슬픔없음과 행복없음'을 선택할 것인가. '슬픔있음과 행복있음'을 선택할것인가


참어렵네요 ㅡㅜ




최근 들어  여기저기서 (특히 회사에서)
저를 어른답지 못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엇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이였네요 ^^


책장에 두었다가 다시 또 힘들때 꺼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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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
2009/02/10 23:10

하루다이어리 LifeLog/BookLog2009/02/10 23:10





평점 : 좋아서 다른 분에게도 추천드려요.

그녀의 홈 : http://www.haruillust.com/



작년 하반기 부터
두꺼운 책을 읽는데 부담을 느끼고 있어
가볍게 읽을 책들 위주로 구입하던 중
설날 서점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발견한책


광수이야기, 뻔쩜넷 이후로 
간만에 읽는 그림책 이기도 한데,
완전히 다른 느낌.


1cm가 그냥 남의 이야기가 써져있는 글을 읽는 느낌이라면
하루다이어리는 부제처럼 
나에게 토닥토닥이며 속삭이는 느낌이라고 할까? ^^


이 책은 3번째 책이라고 하던데...
1번째, 2번째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다.




많은 꼭지들이 좋앗지만,
가장 인상에 남는 꼭지하나 가져온다.


하루 다이어리 2008년 07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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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
2008/11/29 23:19

경제학 콘서트2 를 읽고나서 LifeLog/BookLog2008/11/29 23:19


전편인 경제학 콘서트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기대를 많이하고 구입한 책






앞부분은 전편과 같이 흥미롭고 재미가 있엇느나..

뒤로 갈 수록 좀 이전의 것마저 의심스러울 정도로
오버스러워졌다.
그리고 그 덕택에 이책에 대한 신뢰도가 확 내려가게 한다.
(전편도 덤으로)


특히 2가지 이야기가 거슬린다.


'대도시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 에서는

이책에 전제로 깔고 있는(전편포함)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한다'

와는 오히려 반대의 이야기를 하고. 그것이 경제적선택이라고 한다. (뭥미-_-)

대도시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비싼물가를 감수하고도 얻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지.
합리적인 경제적 본능에 의해 결정된 것이 아니다.

필자는 다름 사람들과 만날 기회비용이 있다라고 했는데, 도시에 산다는 것만으로 그럴 기회를 얻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나중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몇 번의 기회를 위해서 비싼물가를 감수하는게 과연 경제적인 생활일까?

그리고 또 하나의 예를 든 도심의 도서관이 다른 곳의 도서관보다 규모가 커 쉽게(비용을 적게들이고도)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했는데.. 과연 이 것이 비싼물가를 감수해야하는 이유가 될까?

게다가 도시에 삶으로서 마이너스(-)요소가 되는 것들을 생각한다면,
(건강,스트레스등..)
그 이유는 전혀설득력을 지니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합리적이지 않은 경제생활임을 부각시키게 된다.


'부유한 나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에서는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유가 '다른 곳보다 인건비가 비싸서'라고 하는데..
정말 말도 안된다 ㅡㅡ;;

그러면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인건비를 올리면 되는건가?
정말 '경제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억지스러운 설정에의한 결과라고 본다.





<결론>

이 책의 전편을 본 사람들은 보지 말것... 실망하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의 전편을 보지 않은 사람들도 보지 말것.. 전편조차 안 읽게 된다.

전편은 Good, 이번편은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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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책리뷰
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
2008/11/08 19:39

사람 vs 사람 LifeLog/BookLog2008/11/08 19:39


8월에 읽었던 책을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사람 VS 사람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정혜신 (개마고원, 2005년)
상세보기




이전에 감상을 썼던 삼색공간의 저자가 쓴 책입니다.

삼색공간이 맘에 들어,
저자의 다른책들(사람과 사람,  남자vs남자  , 마음미술관 ) 도 마음에 두고 있던중.
제주출장을 가서, 책꽃이에서 발견 하고 읽었습니다. ^^


이책의 내용은 각 주제를 놓고 대립되는 인물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신감(자존감) - 이명박 vs 박찬욱
  • 현실인식 - 정몽준 vs  이창동
  • 아버지에 대한인식 - 박근혜 vs 문성근
  • 자기인식 - 심은하 vs 김민기
  • 욕망,희망 - 이인화 vs 김근태
  • 자기단련(선택) - 나훈아 vs 김중배
  • 개성 - 김수현 vs 손석희
  • 글 - 김대중(조선일보논설위원) vs 김훈

같은 단어(표현)에 대해  두 인물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삼색공간도 동일했엇죠^^)


2005년에 쓰여지고, 2006년 출판된 책인데..
현시점에서 그 인물들에 대한 설명(특히 정치인들.. - 이명박, 박근혜,정몽준 등)이
정말 무서운 느낌이 들 정도도 맞아떨어짐을 느꼈습니다.


심리분석책이지만, 가볍에 에세이 읽듯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시간되시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인상깊은 구절이 하나 있어 남깁니다.

"아무리 그럴듯한 말이라도그 말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신뢰의 무게는 천차만별이다."  - 김근태-

ps> 누가 저에 대한 분석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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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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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건너는 6가지 방법 LifeLog/BookLog2008/03/25 00:07

최근 다시 꺼내 읽고 있는 책.

지금 읽으니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라" 라는 부분이 젤 와 닿는다.

이전에 썼을 때는

"혼자서 함께 여행하기" 였었는데,

그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른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아래는 2006년 8월 18일에 이전 블로그에 쓴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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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
올해들어 읽은 2권의 심리학 관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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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사회심리학 박사가 쓴 책이고,
또 다른 하나는 "정신과 전문의"가 쓴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를 위한 심리학"이 텍스트북이라면,
"삼색공감"은 케이스 스터디다.

나를 위한 심리학이 일반적인 상황에 대한 심리설명이나 가상의 인물 A씨, B씨을 내세워 이야기를 했던 반면,
삼색공감에서는 뉴스나 신문에서 나왔던, 아니면 누구나 알만한 인물들 혹은 사건을 가지고 심리를 설명한다.


특히 삼색공감은 "나를 위한 심리학"과 달리 개인 뿐 아니라, 사회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다.

사람 - 관계 - 세상 3가지를 차례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세상편에서  특정집단사회(대한민국)에 대한 심리학진단이야기를 하고 있다.

읽어보면, 정치, 국민, 정치인, 삼성, 국보법등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심리학 그 자체보다는  심리학관점이 들어간 "신문의 칼럼"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지 모르겠다. (사람, 관계편에서도 정치인, 법조인등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개인적으로는
"나를 위한 심리학" 보다는 "삼색공감" 이 더 맘에 든다.
교과서 보다는 신문의 컬럼, 뉴스가 더 재밌는 것과 비슷하다.
살아 있는 이야기기 때문일까..

ps1)
그리고 "나를 위한 심리학"보다는 "인지과학" 책이 맘에 든다. ㅡㅡ;

ps2)
삼색공간의 글들은 저자의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나를 위한 심리학에 대한 나의 솔직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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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의 소식 LifeLog/BookLog2007/12/09 23:26


소설책을 너무 안 읽었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고 있을 때,
제목과 책 표지가 눈에 띄어 구입한 책입니다. ^^

그리고 이번 워크샵에 가져가서 읽었습니다.
가져가기로 했던 책은 따로 있었으나 무거워, 가장 가볍다는 이유로 이 책을 대신 들고 갔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아래로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음 -----


이 책의 장르는 추리(미스터리)소설 입니다.


15년전의 여고사 자살사건이 자살이 아니라는 제보로 이 책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런데 남은 공소 시효는 24시간뿐이죠.
고등학교 문제아 3인을 용의자로 불러 15년전 그날의 사건을 하나하나 추적해갑니다.

고등학교 시철 한 번쯤은 생각해보았을 만한 루팡작전- '시험지 탈취작전'..
그  과정에서 발견한건 시험지 금고에 있던 여교사의 시체..
그러나 그 다음날의 경찰의 발표는 옥상에서의 투신자살
그렇다면 누가 죽였을까?
그들이 진짜 범인일까?
그렇다면 그들은 무엇을 숨기고 있는가?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가 있었는가?
그리고 밀고자는 누구인가?

상황 설정도 매우 흥미롭고,
취조실에서의 형사-피취조사의 심리묘사
그리고 과거 사건에서 당사자들의 심리묘사도 치밀하게 되어 있어
읽는 내내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소설을 따라가다보면,
마치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먼가 잡힐듯히 잡히지 않는, 무언가 하나가 빠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그 덕택에 더욱 몰입하게 됩니다^^)

결국 누구를 위해 사건 다시 들춰내지고 종결이 되었나는 생각이 들 찰나
'아직 이사건을 끝나지 않았습니다' 라며 시작되는 마지막의 반전.(김전일이냐 ㅎㅎ)
그리고 익고 있었던 점들이 하나하나 다시 살아나며
사건의 전체가 다시 머리속에 확 그려지는 그 때의 쾌감은..

또한 사건은 완전종결되었지만, 한 구석에 남아 있는 의문 -밀고자 의 이야기를 읽으면
이 사건의 사연과 함께 엮여
왜 이책의 작가를 휴머니즘 미스테리의 거두라고 부르는 지 알수 있습니다.


요코하마 히데오라는 작가의 데뷔작이라고 하던데,,
데뷔작이 이 정보면, 다른 작품들은 +_+
다른 작품들도 읽어 봐야겠습니다.


별점 : 별 4개 반 ^^
추천글 : 익스트림블로그 - 루팡의 소식




기억에 남는 대사

나쁜짓만 하고 있으면 추억은 하나도 남지 않아. 그러면 시시하잖아...

그리고 대사는 아니지만, (역자의 말) 글 중간의 내용을 잘 요약해놓은 말이라서 하나 더

무엇이든 부풀리고, 늘이고, 계속 늘여서, 충분히 풍요로워졌는데도 어디가 풍요로워졌는지는 다들 점점 더 알 수 없어져 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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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
고등학교 2학년 때(1994)
삼국지를 빌리러 도서관에 갔다
우연히 발견해서 정말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이다.

그 후
한동안 잊고 있다가
최근 맞춤법 사건 으로 인해 다시 기억이 났다.

너무 선명하게 기억이 나서 다시 보기 위해
지난 일요일날 힘들게 구입을 했다.

책구입이야기



책 표지는 바뀌어 있었지만,
그 안의 그림은 너무 나를 기쁘게 했다.


(옛날도서관에서봤을때의 표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구입한 책의 표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뀐 표지가 더 맘에 듬)



이 책은 소설책은 아니다.

강원도 두메산골의 작은 웅덩이에서 돌연변이로 태어난 하얀 올챙이와 그의 제자가 들려주는 道에 관한 그림책이다.

철학책이라 선문답식이지만,
그림과 함께 깊은 인상을 준다.

내용엿보기



이번에 읽을 때는
지난 금요일날 있었던 경험으로 인해
제자의 말이 가장 와 닿았다..


그 희망이나 긍지조차 없다면
내게는 현시리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일지도 몰라.

하긴그래
올챙이로 태어나 겨우 개구리가 된다는 것은
희망이나 긍지가 될 수가 없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판으로 직접 그려본 '싸부님과 그의 제자의 달빛아래 모습')


2권도 곧 구입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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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
2007/09/10 22:47

여행자의 로망 백서 LifeLog/BookLog2007/09/10 22:47

이미 이야기 했듯이
이 책은
두 번째 여행 후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나 낼름 읽었고,
이번에 여행가는 친구 녀석에게 선물을 줄 의도로 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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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처음 떠나는 사람 보다는(관광이 아니라 여행이다!!)
여행을 다녀왔고,
지금 또 다른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 위한 책이다.

이미 느꼈던 로망을 추억하고,
앞으로 있을 여행에서 로망에 기대를 가지게 하는 책이다. ^^
(아 여행가고 싶어라 ㅜㅜ)

많은 로망이 소개 되어있지만, 내가 고른 로망은 이것들!!
  1. 산책의 로망
  2. 정원의 로망
  3. 벼룩시장의 로망
  4. 도시락의 로망
  5. 여행가 거리의 로망
  6. 소박한 삶의 로망
  7. 여행일기의 로망
  8. 미스테리 호텔의 로망


특히 나의 여행 스타일이기도한 1+2+4번 콤보를 추천한다!!


ps>
나머지 선택이유는..

3번은 몇번 시도했으나 모조리 실패한 아픔에
5번은 언제가 있을 3달이상의 장기여행을 꿈꾸며
6번은 여행에서 얻어온 의미 중 한가지 이기에..
7,8번은 몰랐으나 해보고 싶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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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
2007/08/06 21:39

'너 외롭구나'를 3번째 읽고 LifeLog/BookLog2007/08/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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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3번째 구입인 책입니다.
3번째 구입인 이유는
이 전 혼자 읽기 너무가 아까워서
2권은 읽고 나서 주위 사람에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


처음 구입한 건
첫 직장을 잡고 얼마되지 않아서 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이런 책이 일찍 나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내가 졸업을 하면서 했던 고민들,
후배들을 보면서 했던 고민들이
카운슬링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론 첫직장에서 100일이 안되서 부서가 바뀌게된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이였습니다. 좀 더 일찍 접할 수 있었더라면 라는 돌이켜 보면 크게 중요하지 않은 아쉬움을 가졌었죠. :)

'새들을 날개를 타고나지만, 인간은 상처받은 영혼에서 날개가 돋는다"


이 책의 카운셀링의 특징은
보듬어 주지 않습니다.
너무 아픈 부분이라
변명을 통해 스스로 외면하고 꽁꽁 숨겨놓은 있는 부분을 찾아
직접적으로 건드리고, 찌르고, 하다 못 해 해집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현실을 보게 만듭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게 만들어 줍니다.
(어찌 보면 이 글과도 어느정도 맥락을 같이 하는 듯 합니다.)


이 번에 이 책을 구입하고 읽게 된 것은
석사과정을 멈추고 다시 직장생활을 함에 있어 스스로를 한 번 돌아보기 위함이였습니다.
생각보다는 조금 늦었습니다 ^^


"인생의 행복은 현실안주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방황의 끝에서 피는 꽃이다"

"기쁨과 희망이 없는 건 꿈이 없기 때문이고, 꿈이 없는 건 존경하는 것(어른,외국,과거,예술...)이 없기 때문이다"

"예술이 없으면 행복해질 수도 없고, 우리가 줄창 말하는 국가경쟁력도 업그래이드 되기 힘들다"


이번에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말들입니다.


다음 번에 언제 또 이 책을 읽게 될까요?

언젠가 저도, 아니 앞으로 10년뒤에는
책까지는 아니더라도 주위의 어린 친구들에게 김형태님처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해 줄 수 있도록
좀 더 행동하고 좀 더 고민하고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 책은 누구에게 주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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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