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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단골 손님으로 참가하는 난상토론회 4회가

이번 주 토요일에 있다고 합니다.


제 4회 난상토론회 예고



1,2,3회에 이어 100% 출석을 자랑하고 싶으나,,

이번에는 회사일 관계로 참가 못할 듯 합니다.

( 이게 더 재밌을 것 같은뎅 ㅡㅜ )

많은 분들 저 대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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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
많이 후기 입니다.

요즘 글 쓰는 거 자체에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화이팅 하겠습니다. (-0-)


지난 후 토요일 '제 3회 난상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1. 자기소개

1,2회 때 와는 달리
아는 얼굴이 많아져 무척 편안한 자리였습니다.
그래도 역시 자기 소개(1,2) 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자기 소개의 백미는 '회사다니는게 너무 즐거워요' 였습니다.
(주인공은 이 분 이고 제 입사동기입니다. 소위 엄친아~)


2. 토론

토론은 SNS, Web2.0, 포탈, 블로그 이렇게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져서 했습니다.

저는 '포탈'에 참가하여 토론을 했습니다.
특별히 이유가 있어서 선택을 한건 아니고,

- 사람이 몰리지 않은 곳
- 익숙한 얼굴이 있는 곳

을 선택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3. 토론 내용


토론 중 제가 던진 화두는

'전문 포탈' 이라고 하는 데, 전문 포탈 과 전문싸이트, 그리고 소위 대형 포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였습니다.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고 싶었던 내용은

전문싸이트가 과연 전문 포탈로 나가갈 필요가 있는가? 포탈화 할 때 대형포탈과 차이점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전문싸이트가 포탈과 차별화 될려면 좀 더 마이크로한 주제에 집중해야한다.

는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네이버가 하면 어떻게 할래? 에서 네이버가 굳이 터치 하지 않을 영역으로 집중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다나와는 컴퓨터 싸이트가 아니라 컴퓨터 가격 정보 전문 싸이트 였다라는 예를 들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포탈 주제 토론 내용 후기

http://www.ringblog.net/1038
http://babyp.net/450



4. 간략평


항상 하는 말이지만, 사람들과 만나 생각과 에너지를 교환한다는 건 너무 즐거운 일입니다.

앞으로 있을 4회 토론 역시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아쉬웠던 점은 1,2회 때와 달리, 토론 그룹이 커지다보니, 시간에 비해 밀도 있는 토론이 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또 다시 고민해봐야할 문제인듯합니다.

그리고 잊을 수 없었던건 Yahoo에서 제공했던 뒷풀이 식사
훌륭했었습니다.

음, 지금 찾아보니 다음 회의실이 좋았던단 평 도 보이는군요 ^^


5. 뒷풀이 (2007.09.03.10:15추가)

야후에서 지원해 주셔서 이제까지 중 젤 맛난 뒷풀이 식사를 했습니다 -0-
맛난 음식 덕택에 더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죠.

저녁 식사까지 해서 공식적인 행사 종료후
좀 더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토론회 덕택에 오랜만에 보게된 학교 후배들과 좀 더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M사의 중석군, G사의 정식군, K사의 홍석군, D사의
  학생때랑 비슷하지만 조금은 성숙한 느낌? ^^ )

다음번엔 여러사람들과 좀 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ps>

항상 이런 토론회를 만들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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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
2007/03/30 18:11

난상토론회 후기&정리 part 2 LifeLog/OffLine2007/03/30 18:11

2차주제 - 지식근로자의 근무환경/경력관리

2차주제 토론에서는 특별한 소주제가 없는 팀으로 갔습니다.

같이 토의를 하게 되신 분들은

스마트플레이스 멤버이자 매경인터넷의 명승은(그만)님,
나루의 기획자이신 최혜영님,
K**신입연수 중인 장홍석군 (저의 학교 후배랍니다 ^^),
개발자가 너무 좋다는 드림위즈의 기획자 김경임님 (알고 보면 남편분이 -0-)
만화가게 주인을 꿈꾸며 현재 전자책 전략기획을 하시는 엄일용님
뜻을 품고 벤처에서 대기업으로 경력을 옮기셨던 문진환님
그리고 저 이렇게 7명이였습니다.

간사는 역시 또 저였습니다.
(첫번째 토론후 간사가이드를 버리지 못하고 들고 다니다 그만님께 들켜버렸습니다.)

우선 간단히 다들 인사를 했지만,
간사였던 제가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할지 몰라 버벅이고 있는데,
그만님(명승은님보다는 이게 익숙해서 아래로는 쭉 그만으로 사용하겠습니다) 께서
말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1) 경력관리를 어떻게 하세요(혹은 계획입니까)?

- 무엇을 어떻게 했냐 보다는, 얼마나 있었나로 평가된다.
- 3년을 버텨야한다.


2) 지식근로자의 평가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 근본적으로 평가가 문제다.
- 어느 조직이나 영업은 무조건 실적 -> 간단,
- 기자, 개발자, 기획자는 무엇을 근거로 평가를 해야하나?
- Skill이 일정 이상되면 판단의 근거가 애매하다.
- 많은 기사를 생산하는 사람? 이슈가 있는 기사를 많이 생산하는 사람? 이슈있는 기사가 과연 가치가 있는가?
- 코드를 많이 생산하는 사람? 많은 기능을 만들어 내는 사람? 자원을 덜 사용하는 코드를 만드는 사람? 튼튼한 코드를 만드는 사람?
- 내가 만든 기획이 평가 시점에선 영향력이 없지만, 평가 후 영향을 준다면?
- 정치력(줄서기)가 많이 좌우한다.


3) 각 회사에서 평가시스템은?

(+) 평가체계가 있는 경우

- 평가체계가 있으나 운영에 있어서 공평하지 못해 불만이 많다.
- 진급대상자 고과 몰아주기...
- 그에 따라 진급 후 0로 다시 Reset되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역시 불만(자신이 쌓아놓은 점수가 없어짐)
- 개인의 능력보다는 회사(부서)의 사업규모에 의해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

- 개발자 체계를 잡으려고 하지만 시장의 요구가 변하면 그 기준도 바뀐다.(S사에서 3년 사이 회사에서 권유하는 캐리어 패쓰가 3번이나 바뀜)
- 오히려 더 혼란하게 하거나, 목표의 부재로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

- 절대적 평가의 기준에 상대적 불만이 있다.
  : 예상보다 연봉이 올라서 좋아하고 있는데, 나보다 못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보다 더 많이 받는다면?


(+) 평가시스템이 없는 경우

- 책임 소재가 불명확해 의욕이 떨어지는 경우 발생(실패해도 그만, 성공해도 그만)
- 맏은 업무의 성격에 따라 불만이 있다.
- 자기 개발에 투자(개인,회사모두)가 미약


4) 구글 처럼 프로젝트로 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은?

- 인력Pool을 만들어 놓고 프로젝트 단위로 필요한 인원만 차출(?)하는 시스템이 좋지 않냐?
 -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이 제각각
 - 회사 입장에서는 가동(?) 인력의 극대화를 노림
 - 결국 원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할 수 없게됨
 
5) 지식근로자의 휴식은?

- 지식근로자의 경우 퇴근 시간이 과연 의미가 있나?
- 몸은 퇴근 하지만, 머릿속으로는 계속 일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 그것에 대한 측정이나 보상은?

- 휴식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결론>
지식근로자의 평가는 정치력?
3년을 버티는 것이 중요(무조건 경력으로 됨) -_-;;



같은 지식근로자이지만 서로 다른 시스템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공통된 문제점도 보이고, 장단점도 보였습니다.
해결책을 찾지 못해 아쉽기는 합니다만(특별한 해결책이 있었다면, 이런자리는 필요가 없었겠죠)
서로 부담이 이야기했던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토론이였습니다.
(내가 있던 조는 다 화기애애 ^^)
이야기하신 모두 이번 토론을 바탕으로 좀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분발하겠습니다.!!


참여자들의 명함모음입니다.
(없는 분들은 제가 간단히 만들어 봤습니다. 너그러히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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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찾기 HappySeeker
2007/03/29 17:30

난상토론회 후기&정리 part 1 LifeLog/OffLine2007/03/29 17:30

1차 난상토론회에 이어 2차 난상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과 생각을 들어보고, 긍정적 Energy의 Communication을 통해

많은 생각의 씨앗을 받아올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습니다.


<1차토론 - 블로그 네트워킹&마케팅>

제가 있던 조의 멤버는

스마트플레이스 멤버였던 이병철 님, MS의 성경란 과장님,
KTF신입사원연수중인 장홍석 군, 명지대학교 졸업반인 김기풍군. 그리고 저였습니다.

첨엔 장종철님이 한 테이블의 멤버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아는 사람들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에, 차한 장종철 님이 성경란 과장님과 자리를 바꾸어서 이루어진 멤버였습니다.( 장종철님 담엔 꼭 같이 협업도구로써 블로그 이야기해봐요 ^^)

시작시 간사를 정해야 했는데
이병철님의 은근한 눈빛으로 인해 제가 간사를 맏게 되었습니다.

저희 조에서는 마케팅 도구로써 블로그 와 협업 도구로서 블로그 중 전자부터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주요한 논의라기 보다는 종이에 끄적인 것과 기억에 순서에 따라 대화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1) 우리나라에서 블로그 마케팅의 사례가 있는가?

- C2의 블로그 마케팅 실패 - Cyworld유저가 아니라 BlogUser를 대상으로 마케팅함으로써 실패
- Small Blogshere지만 검색의 대상이되고 뉴스의 진원지중 하나가 됨으로써 파급력은 커졌다.

-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에선 아직 뚜렷한 사례가 없다. 하지만, 블로그의 범위를 넓혀 Cyworld도 포함시켜 본다면, 이미 많은 기업들이 미니홈피를 개설하였고, 마케팅을 하였다

- 그 이유는 기업이 마케팅을 하기 위한 접점이 뚜렸했기 때문이다.

2) 블로그는 보통 말을 나누고 싶어서 해서 운영하게 되는데, 기업이 대화를 좋아할까?

- 기업으로 입장를 대변하기 보다는 기업 내의 한 사람으로써 이야기하는 것이 맞지 않나. 성공한 기업의 블로그는 대부분 그러하다

- 블로그의 성격상 조직의 의사를 대변하기 힘들다

-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팀블로그를 생각할 수도 있다

3) '마케팅'이란 용어가 기업이 블로그를 하는 것을 힘들게 하지 않나?

- 난 아직 블로그가 없는데, 글쓰는게 너무 부담이 되고, 블로그라는 것을 윗사람들을 설득하기 힘들다. 이야기 좀 해달라

- 이병철님께서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Blog를 대화의 수단으로 도입한 사례를 이야기해주셨습니다.

- 기존에 마케팅 수단들은 공급자가 Control할 수 있는 성격를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블로그는 그러하지 못한 성격이 강하다보니, 마케팅의 방법으로 꺼리는 것이 아닐까?

4) 기업이 블로그 마케팅을 함에 있어 Risk는?

- 내부 규범을 통해 스스로 통제해야한다

(아주 교과서적인 정답.. 개인적으로 이런 교과서적인 생각 싫어함)



오옷 정리하고 나니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었군요.
저 역시 정리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0^
너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상대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것이 없게 느껴졌나 봅니다.

다과가 없을 뿐이지 동네반상회 분위기? ㅎㅎ


짧았지만 편하게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명함 스캔 한 것을 올립니다. 약간의 조작이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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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첨엔 2차 토론 주제도 같이 포스팅할려 했으나 생각보다 길어지는 군요. 2차 토론 주제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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